청약정보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대구 미분양 정보

정보 매니저 2022. 3. 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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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동대구역, 신암공원을 누리는 프리미엄 대단지

이번 글에서는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할 예정이며, 지하 3층에서 지상 최대 15층까지 총 22개 동, 1458세대의 아파트입니다. 신암 재정비 촉진지구는 총 6개의 재개발사업과 1개의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고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약 8000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라 일대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는 큰 플러스 요인이며,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각종 다양한 커뮤니티는 입주민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해 줄 것입니다. 또한 신암1가로공원이 100m 거리에 있고 대구 파티마 병원도 400m 내에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1km 내 거리에 동대구역 및 신세계백화점이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추후 엑스코선(예타통과)이 28년 공사 완공 예정이고, Brt 버스노선 확정 등 호재가 있으며, 많은 아파트가 완공될 시 추가적인 호재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구 월간 방문자 1위, 하지만 아쉬운 청약 결과

분양은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었고, 1월 29일에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1순위 경쟁률 기준 최저 0.48:1부터 최대 3.86:1까지 결과가 나왔고 84타입의 경우에도 84B타입은 미분양이 나왔습니다. 다만 미분양 물건들이 꾸준히 소진되어 가고 있으며 이미 일반분양 세대인 952세대 중 80% 이상 소진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하락장인 대구 분위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가 하락장에 들어서기 전 청약을 진행했었다면 완판이 났을 거라 예상됩니다. 인근 아파트와 시세를 비교해본다면 84타입 기준 이안센트럴D의 시세는 약 8억,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역시 약 8억 정도이며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약 6억 선이다. 입지적으로 동대구역에 좀 더 멀기 때문에 이 가격이 앞으로의 대구 하락장에서도 유지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신암 재정비 촉진지구 몇 년 뒤에 전부 짓고 나면 하나의 신도시처럼 환골탈태될 것 같습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보는 사람들이 많네요. 신암 뉴타운 완성되면 멋질 것 같습니다."

"많이 기다려지네요. 대단지와 입지가 기대됩니다."

호갱노노를 통해 본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의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동대구역을 거점으로 하여 동구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특히 호갱노노에서 동구 월간 방문자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3월 4일에 발표된 111 타입 무순위 청약 접수건수는 5건으로 경쟁이 치열하지는 않았습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을 알아보자

브랜드: 화성파크드림 브랜드 시공사는 화성산업으로 대구 내에서는 입지가 탄탄한 브랜드입니다. 실제 2021년도 아파트 시공능력 순위에서 44위를 차지했습니다.

역세권: 1호선인 동구청역에서 560m 거리에 있습니다. 도보 8분 거리로 아주 가깝다고는 하기 어렵지만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동대구역까지도 868m 거리로 도보 이동 가능합니다. 추후 엑스코선이 완공된다면 더블역세권으로 이동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단지: 1458세대로 1000세대가 훌쩍 넘는 대단지입니다.

신축: 2024년 3월 입주예정인 신축 아파트입니다.

평지: 경사가 높지 않아 평지입니다.

초품아: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뜻으로 신성초등학교가 470m 거리에 위치합니다. 또한 신아중학교가 720m, 영진고등학교가 900m 거리에 위치하여 학교와 가깝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에게는 만족스러운 위치로 보입니다.

 

대단지에 신축이고 평지와 초품아의 기준을 충족합니다. 브랜드와 역세권 역시 약간 아쉬운 정도이지만 입지와 앞으로의 호재를 볼 때 이 아쉬움을 덜을 수 있을 정도의 아파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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