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정보

수성 해모로 하이엔 아파트 선착순 분양

정보 매니저 2022. 4. 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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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성 해모로 하이엔 공식 홈페이지

탁 트인 조망, 수성구 최고의 주거환경

안녕하세요. 정보 매니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성 해모로 하이엔 아파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540-14번지 일원에 위치할 아파트로 지하 2층부터 지상 21층 11개동 총 795세대 입주할 예정입니다. 일반분양은 576세대로 59 타입 358세대, 75 타입 73세대, 84 타입 145세대 분양 예정이며, 주차대수는 1016대로 적정한 선입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앞에 신천이 흐르고 파동 IC와 근접해 보이는데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학군의 우수성

대구 내에서 수성구를 선호하는 이유는 학군과 학원가가 큰 이유입니다. 수성구 내의 명문학군을 누릴 수 있고 파동 내 재개발로 미래가치가 기대됩니다.

2. 자연의 감수성

법이산, 앞산 등이 인접하고, 신천, 가창호, 수성못 등이 인접하여 친환경 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생활의 특수성

명품 단지를 위한 조경특화: 단지 내 중앙광장 조성 및 측백나무로 조성된 숲 속의 휴게쉼터를 제공합니다. 또한 단지 내 아파트의 옹벽을 활용하여 자연적인 미와 미세먼지 저감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초특급 커뮤니티 시설: 전자도서관, 피트니스 센터, 주민 카페, 주민 회의실, 골프연습장, 독서실(남녀 구분) 등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편리한 교통망: 파동 IC, 신천대로, 앞산터널 등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CCTV 자동 녹화, 무인택배, 전자 경비, 차량통제 시스템 등 생활 편의 및 안전에 관련된 많은 시스템들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3연동 슬라이딩 도어, 신발장 제균기, 프리미엄급 주방 벽/상판, 거실 아트월 등 다수의 스페셜한 품목들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분양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수성 해모로 하이엔은 작년 4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해당, 28일 1순위 기타, 29일 2순위 청약으로 진행되었습니다. 5월 7일에 당첨자 발표가 났는데요. 결과는 국평인 84 타입을 제외하고는 아쉬운 1순위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1순위 경쟁률 기준 59 타입 0.44대 1, 75 타입 0.76대 1, 84 타입은 최대 5.91대 1까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국평은 인기가 많았습니다만 작년 4월은 대구 하락장인 진행되기 전인 시점이어서 전 타입 완판이 나지 않은 것은 조금 아쉬운 결과입니다. 특히 소형평수인 59타입에서 굉장히 미분양이 많이 나온 것을 본다면 아무래도 아직 파동의 주변 인프라가 좋지 못해 신혼부부들이나 젊은 1인 가구에게는 외면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중이며, 청약통장, 세대주 여부, 주택수 여부, 지역 제한 관계없이 전국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파트에 대한 분위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성구 내에서 가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입지도 좋고 공기도 좋은 곳이라 실입주에도 좋아 보입니다."

"신천 뷰에 산책로 등 아주 좋습니다."

 

주변 자연과 어우리진 아파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 더샵수성라크에르, 호반 써밋 수성 등 주변에 입주하는 아파트가 많으므로 그만큼 미래가치가 있다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파동이 수성구 내에서는 많이 낙후되어 있으므로 그만큼 거는 기대도 커 보입니다.

 

입주가 2023년 12월입니다. 23년에는 대구 내에 입주하는 아파트가 굉장히 많아 그만큼 선착순 분양을 신청하는 것에도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주변 임장과 공식 홈페이지 및 여러 커뮤니티 의견들을 많이 참고하시고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신청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신청장소: 수성 해모로 하이엔 모델하우스(만촌동 929-1번지)

필요서류: 계약금,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제 글도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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