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파라곤 프레스티지 대구 선착순 분양
파라곤이 만들어갈 새로운 대구의 시작
안녕하세요. 오늘의 아파트는 안심파라곤 프레스티지입니다. 대구 안심 뉴타운 B4블럭에 위치할 아파트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8층까지 총 13개동 759세대 입주 예정입니다. 기존 대구에는 없었던 파라곤이라는 브랜드인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것 같은데 프리미엄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빠르고 편리한 교통
1호선 신기역, 반야월역, 율하역과 가깝게 위치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대구 IC, 범안로와 인접해 자차로 이동하기에도 편하며, 대구 외곽 순환도로(예정), 복선전철사업(예정) 등 교통 호재도 있습니다.
2. 내일이 기대되는 비전
율하지구와 혁신도시를 이어주는 허브입니다. 신주거벨트를 형성하며, 안심뉴타운이 동대구권의 허브가 될 것입니다.
3. 수준 높은 생활인프라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아울렛과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합니다.
4. 파라곤만의 특별 설계
작가정원, 지하주차장 특화를 통해 만족감을 높입니다.
5.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
안심 뉴타운 내 최대 규모이기 때문에 랜드마크가 될 수 있습니다.
6. 파라곤 브랜드 프리미엄
청담, 논현, 세종, 미사를 이어 대구에서의 첫번째 파라곤 브랜드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파라곤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강조가 많이 되어있어서 어떤 특별한 설계를 제공하는지 조금 더 알아보았습니다. 파라곤 명품 작가정원은 가든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명품 정원으로 이웃과의 경계를 흐리고 일체감을 형성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파라곤 플레이 파크는 날씨에 관계없이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하주차장도 지하 주동 출입구 공간과 주차장 진출입 조경을 특화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그리고 내 집 앞에 지금 당장 필요 없는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멀티 수납 창고도 제공한다고 하네요. 그저 집 앞에 물건을 내놓으면 미관상 안 좋기 마련인데 굉장히 유용해 보입니다. 또한 다양한 악기를 제공하는 음악 레슨실, 티타임과 북카페로 이용 가능한 맘스테이션도 있다고 합니다. 그 외 피트니스, 골프클럽,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 공간도 다양하고 입주민들의 편의를 많이 고민한 듯합니다.
율암동 월간 방문자 1위, 청약 결과는?
호갱노노에서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는 월간 방문자가 1위인데요. 아무래도 청약 결과가 좋지 못해서 미분양이 많았고 그에 따라 일반 투자자들이나, 이사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신 듯합니다. 청약은 작년 4월 6일 특별공급으로 시작하여 9일 2순위 청약까지 진행했고 15일 당첨자 발표가 났습니다.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이루어져 국평으로만 되어 있지만 아쉽게도 1순위 경쟁률 기준 0.16대 1부터 0.36대 1까지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진행 중이며 초기 많은 미분양에 비해 어느 정도 계약이 진행된 듯 보입니다. 고층은 이미 계약이 완료된 듯 보입니다. 아파트에 대해 커뮤니티 분위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뉴타운이 완성되고 3호선 연장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구조나 자재 등이 참 좋은 듯합니다."
"드레스룸이나 광폭 베란다 등이 너무 좋고 넓네요."
"인근 율하동, 신기동 등에 신축이 없어서 여러 인프라만 생기면 실수요도 늘어날 것 같습니다."
현재 안심 뉴타운 입지에 대해 인프라가 많이 없기 때문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지만 아파트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었으며 미래 가치에 대해 기대를 하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더 알아보기
브랜드: 파라곤은 완벽함의 극치, 걸작, 100캐럿 이상의 완전한 금강석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최정상의 주거공간을 의미하는 브랜드로 시공은 라인 건설에서 진행하며 강남, 고덕, 세종, 청담, 동탄 등에서도 최고급 아파트를 시공했다고 합니다.
역세권: 신기역과 874m 거리로 도보 13분 소요되어 역과 아주 가까운 편은 아닙니다.
대단지: 759세대의 적지 않은 세대수입니다.
신축: 2023년 3월 입주 예정인 신축입니다.
초등학교: 대구 안일초등학교가 있지만 1km 거리로 도보권은 아닙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 참조하시어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 선착순 분양에 대해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